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도서문화연구원과 교직원 사진동아리 'MNU포토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사진전을 오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연다.
최성환, 강성국, 김창대, 김병록, 구지영, 박지환, 박진구, 김재은, 송기태, 안안순, 이경아, 이용희, 조영호, 홍선기 등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작품에는 전남의 아름다운 다도해와 섬마을 풍경을 비롯해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모습 등이 담겼다.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포착한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Local)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세계(Global)의 다양한 시선도 선보인다.
MNU포토클럽은 2014년 3월 창립한 국립목포대 교직원 사진동아리로, 사진 강좌와 출사 활동을 비롯해 정기·특별 사진전을 꾸준히 개최해 교직원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고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섬과 해양문화의 가치를 사진예술로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성환 포토클럽 회장은 21일 "이번 사진전은 섬과 바다가 품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서로 다른 시선으로 섬과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잠시나마 여유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1(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