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272380
섬 인문학 학술대회 「섬 인문지형의 향방」개최 안내
- 수정일
- 2025.04.09
- 작성자
- 김강민
- 조회수
- 666
- 등록일
- 2025.04.02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서 <2025년 섬 인문학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 ▣ 주제 : 섬 인문지형의 향방
- ▣ 일시 : 2025. 4. 18(금) 10:00 ∼ 18:30
- ▣ 장소 :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기념관 정상묵대회의실
- ▣ 주최 :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이번 <2025년 섬 인문학 학술대회>는 “섬 인문지형의 향방”을 주제로 개최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1983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40년 이상 동안, 섬과 바다와 관련된 나름대로 고유하면서도 독자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인문한국(HK)+ 연구사업의 아젠다 “섬 인문학, 인문지형의 변동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지난 2020년 이래 현재까지 단계별 연구를 독자적인 방식으로 주도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 연구 사업은 2025년 4월 현재 2020년대 초반의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단계 사업의 두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섬 인문학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섬과 바다 관련 전문가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이번 학술대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고 협조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존의 인문학과 사회과학 및 생태학을 포함한 자연과학을 포함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융합 학문 분야에서 꾸준히 축적되어 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섬과 바다 인문지형의 변동과 향방에 관하여 역사학, 민속학, 인류학, 사회복지학, 지역개발학, 정책학, 관광학, 지리학, 생태학 등의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다각적이고 학제적인 접근을 시도합니다.
이번 섬 인문학 학술대회의 개최 목적 중 하나는 국내외 섬과 내륙 사회에서 나타나는 섬과 바다 인문지형의 변동과 향방의 역사적, 사회문화적, 지리적, 생태환경적 특징과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섬 인문지형의 향방”에 관한 비교론적 관점과 이론 및 방법론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인문지형의 변동: 해로와 어장”이라는 주제의 <제1부>를 시작으로, <제2부> “섬 접근성의 다각화: 해상교통과 사회복지”, <제3부> “섬 생태계의 변화: 공유자원 관리 시스템” 등의 다채롭고 풍성한 주제와 쟁점에 대한 활발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러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섬과 내륙에서 인문지형 변동과 향방의 특징과 의미를 문화생태적 의미, 해로와 어장의 해역 네트워크, 해상교통과 사회복지를 통한 섬 접근성의 다각화 방안, 공유자원 관리시스템에 의한 섬 생태계의 변화 등등의 변동 요인들에 의해 섬과 바다 인문지형의 향방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도서해양문화의 관점에서 본 인문지형 변동의 문화생태적 의미, 표류 사건을 통해 본 섬 공간의 소통성, 조선 후기 충남(현재 전북) 어장 제도의 변화, 해상교통체계의 변화에 따른 항·포구의 쇠퇴 문제와 재생 방안, 섬 지역 사회복지 전달체계, 섬 지역 이동 네트워크를 고려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도입 방안, 동남아 망그로브 담론의 지도화(地圖化), 공유자원으로서 제주도의 문화자연유산의 활용과 관광개발, 사토야마·사토우미 생태계의 공동체 기반 관리 등등의 매우 다양하고 풍성한 주제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섬과 내륙, 섬과 바다의 네트워크 사이의 연계성이 어떻게 구성, 재구성, 재편되는가, 그리고 그 향방의 특징과 의미는 무엇인지를 다양한 사례조사와 연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섬 인문지형의 향방>과 관련된 섬과 바다 문화의 특징과 의미를 다시 발견하거나 혹은 발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이러한 주제들에 관한 다각적이고 풍성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인문지형의 향방에 관한 학제적인 학술잔치마당이 성대하고 풍성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주제에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