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68041
[3차년도]
영암 밀양김씨(고반재) 고문서
영암 밀양김씨 고문서는 노동파(종손)와 송정파의 것이다. 밀양김씨 영암 입향조 김윤신은 처음 영암군 용두리에 정착하였다. 그의 증손 김견과 그의 장자 김홍발이 1628년 영암군 노동리로 분가하였다. 또 그에 앞서 1606년에 김견의 동생 김곽이 송정으로 분거하면서 가계 분화가 더욱 세분되었다. 종가가 있는 영암 노동마을에 사우와 강당, 선산과 재실이 있고, 송정마을에는 송정파의 사우가 있다. 이 중 노동파의 문서는 39건인데, 대부분 김견 형제의 부친 김광후가 1586년에 받은 홍패를 포함하여 30건의 교령류가 소장되어 있다. 이밖에 밀양김씨가 노동으로 이거할 때 당시 경제력을 엿볼 수 있는 매매문서와 19세기에 작성된 호적자료 등이 있다. 이 문서들은 문중 강당인 고반재에 소장되어 있다.